쉐보레 차종류|5인 가족 이상에게 추천하는 3열 SUV 2가지

5인 가족, 아니 6인, 7인 가족이 함께 탈 만한 넉넉한 차를 찾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차 안은 짐으로 가득 차고, 주말 나들이 한번 가려면 테트리스 하듯 짐을 싣는 것도 이제 지치셨을 겁니다. “이럴 바에 그냥 차를 바꾸자!” 싶다가도 막상 어떤 차를 사야 할지 막막하시죠? 특히 3열까지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진짜 ‘패밀리카’를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좁아터진 3열에 억지로 몸을 구겨 넣는 건 이제 그만! 오늘은 5인 이상 대가족도 만족시킬 쉐보레 차종류 중에서도 진짜 광활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3열 SUV 2가지 모델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쉐보레 3열 SUV 추천 핵심 요약

  • 압도적인 크기와 실용성: 5인 이상 가족에게는 넉넉한 3열 공간과 트렁크 용량을 갖춘 대형 SUV가 필수입니다.
  • 쉐보레의 대표 주자: 쉐보레 라인업 중에서는 트래버스와 타호가 대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 용도에 맞는 선택: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이 잦고, 성인까지 3열에 편안하게 탑승해야 한다면 타호, 도심 주행과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트래버스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쉐보레 SUV 라인업, 무엇이 있을까?

쉐보레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로운 SUV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의 첫 차로 인기가 높은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부터, 4인 가족에게 적합한 중형 SUV 이쿼녹스, 그리고 오늘 집중적으로 살펴볼 대형 SUV 트래버스와 풀사이즈 SUV 타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미국차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모델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과거에는 말리부 같은 세단이나 스파크 같은 경차도 있었지만, 현재는 SUV와 픽업트럭 중심으로 라인업이 재편되었습니다.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 트래버스는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광활한 실내 공간’의 대명사로 통하는 모델입니다. 현대 팰리세이드나 기아 쏘렌토 같은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특히 3열 공간은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넉넉합니다. 이는 5인 이상 가족에게 패밀리카로서 아주 중요한 장점입니다.

트래버스의 진가는 캠핑이나 차박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3열 시트를 접지 않은 상태에서도 기본 트렁크 용량이 651리터에 달해 웬만한 캠핑 장비는 무리 없이 실을 수 있습니다. 만약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최대 2,780리터라는 어마어마한 적재 공간이 확보되어, 성인 두 명이 편안하게 누워 차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력한 V6 가솔린 터보 엔진은 묵직한 차체를 부드럽게 이끌며,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스위처블 AWD(4륜 구동) 시스템은 평소에는 전륜 구동으로 움직여 연비 효율을 높이다가도, 필요시에는 안정적인 4륜 구동으로 전환되어 겨울철 눈길이나 험로에서도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형 SUV인 만큼 연비나 유지비, 자동차세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넓은 실내 공간과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주요 제원 쉐보레 트래버스
엔진 V6 3.6L 가솔린 직분사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6.8kg.m
복합 연비 8.3km/L
승차 정원 7인승
트렁크 용량 651L (3열 사용 시) / 2,780L (2,3열 폴딩 시)

존재감의 끝판왕, 쉐보레 타호

만약 트래버스로도 부족함을 느낀다면, 쉐보레 라인업의 플래그십 SUV, 타호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타호는 국내에서 ‘풀사이즈 SUV’라는 개념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모델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전장 5,350mm, 전폭 2,060mm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는 도로 위 어디에서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타호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광활한 실내 공간입니다. 2열은 독립식 캡틴 시트가 적용되어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3열 레그룸은 무려 886mm에 달해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웬만한 소형차의 2열 레그룸보다도 넓은 수준입니다. 3열을 사용하고도 기본 트렁크 용량이 722L에 달하며,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3,480L라는, 그야말로 ‘광활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강력한 8기통 가솔린 엔진은 10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고급 세단에나 적용되던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과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기술은 거대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안정적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자동 레벨링 기능은 고속 주행 시 차체를 낮춰 공기 저항을 줄이고, 오프로드 주행 시에는 지상고를 높여 험로 주파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물론 높은 가격표와 낮은 연비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타호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움직이는 라운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주요 제원 쉐보레 타호
엔진 V8 6.2L 가솔린 직분사
최고 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
복합 연비 6.4km/L
승차 정원 7인승
트렁크 용량 722L (3열 사용 시) / 3,480L (2,3열 폴딩 시)

어떤 차를 선택해야 할까? 트래버스 vs 타호 비교

두 모델 모두 5인 이상 가족을 위한 최고의 패밀리카임에는 틀림없지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역시 크기와 가격입니다. 타호는 트래버스보다 한 체급 위인 풀사이즈 SUV로, 실내 공간의 여유로움과 존재감은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차량 가격과 유지비 부담도 커집니다.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보세요. 주된 용도가 도심 주행과 주말 나들이라면 트래버스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카라반 견인과 같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거나, 성인 여러 명이 3열에 탑승하는 경우가 잦다면 타호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두 차량 모두 매력적인 선택지이므로,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직접 시승해보고 실내 공간을 꼼꼼히 비교해 본 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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