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 뉴 넥쏘 (ft.가격)|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이 의미하는 것

미래차 고민하시나요? 전기차의 충전 시간과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망설여지시죠. 그래서 ‘궁극의 친환경차’라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알아보지만 높은 가격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 걱정에 금방 마음을 접게 됩니다. 혹시 “이 좋은 차, 보조금 없이는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며 창을 닫으려 하셨나요? 바로 그 지점에서 많은 분들이 놓치는 사실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딱 한 가지를 알고 나니 디 올 뉴 넥쏘의 가격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디 올 뉴 넥쏘 핵심 3줄 요약

  •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최대로 활용하면 ‘디 올 뉴 넥쏘’의 실구매가는 3천만 원대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단 5분 수소 충전으로 최대 720km까지 주행 가능해, 전기차의 고질적인 충전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미래지향적 디자인은 물론, 달리는 공기청정기 역할까지 하는 넥쏘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가치를 제공합니다.

디 올 뉴 넥쏘, 지금이 바로 주목해야 할 때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2018년 첫 출시 이후 약 7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단순한 상품성 개선을 넘어 대한민국 수소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특히 최근 유럽에서 2026년형 모델의 테스트카가 포착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왜 우리가 디 올 뉴 넥쏘에 주목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철학이 담긴 외관

이번 신형 넥쏘의 디자인은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라는 콘셉트 아래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수소 분자식(H₂)을 형상화한 ‘HTWO 램프’는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후면 리어램프에 적용되어 수소차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현대자동차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라는 디자인 철학 아래 각 차량의 개성을 존중하는 방향을 추구해왔는데, 넥쏘는 이러한 철학이 기술과 만나 가장 미래적인 형태로 구현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조각품처럼 매끄럽게 이어지는 실루엣은 공기역학을 고려한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킵니다.

출시일과 트림 구성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디 올 뉴 넥쏘는 빠르면 2025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던 것과 달리,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를 포함한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의 운전 스타일과 필요에 맞는 옵션을 더욱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 가격과 실구매가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디자인을 갖췄다 해도 가격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디 올 뉴 넥쏘’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7천만 원대 중반에서 8천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실망하기는 이릅니다. 수소전기차는 정부의 강력한 친환경차 보급 정책에 따라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숨겨진 가격의 비밀

넥쏘 구매의 핵심은 바로 ‘보조금’입니다. 국고 보조금 2,250만 원이 기본으로 지원되며, 여기에 거주하는 지역의 지자체 보조금이 추가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별로 상이하지만, 최대 1,500만 원에 달하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대 보조금을 적용받을 경우 7,644만 원인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실구매가는 3,894만 원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동급의 내연기관 SUV와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항목 금액 비고
차량 가격 (익스클루시브 기준) 7,644만 원 세제혜택 적용 후
국고 보조금 – 2,250만 원 정부 지원
지자체 보조금 – 700만 원 ~ 1,500만 원 지역별 상이
예상 실구매가 약 3,894만 원 ~ 최대 보조금 적용 시

각종 세금 혜택과 구매 프로그램

보조금 외에도 친환경차에 주어지는 다양한 세금 혜택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이 많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부담을 더욱 낮췄습니다. 기존 넥쏘 보유 고객이 신형 넥쏘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주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과 2년간 수소 충전비를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법인 구매 시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므로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압도적인 스펙

디 올 뉴 넥쏘는 단순히 친환경적인 차를 넘어, 운전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극대화한 첨단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수소전기차가 갖는 명확한 장점들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 5분 충전, 720km 주행의 자유

전기차 오너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단연 충전 문제입니다. 급속 충전도 수십 분이 걸리는 반면, 디 올 뉴 넥쏘의 수소 충전 시간은 단 5분에 불과합니다. 내연기관 차량의 주유 시간과 거의 차이가 없어 충전으로 인한 시간 낭비나 계획의 차질이 없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1회 충전 주행거리입니다. 기존 모델의 609km보다 대폭 향상된 720km를 주행할 수 있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운행도 가능합니다. 이는 현재 출시된 전기차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강력해진 동력 성능과 안전성

신형 넥쏘는 최고 출력 150k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하여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동력 성능을 자랑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7.8초로, 일상 주행은 물론 고속 주행에서도 답답함 없는 시원한 가속감을 제공합니다.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과 수소 저장용기의 안전성 또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확보했습니다. 핫스탬핑 및 고강도 소재를 대폭 적용하고, 9에어백 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하여 패밀리카로서의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일상의 경험을 바꾸는 스마트 라운지

디 올 뉴 넥쏘의 실내는 ‘스마트 라운지’라는 개념 아래, 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차박과 캠핑까지 가능한 넓은 실내 공간

SUV의 장점인 넓은 공간 활용성은 넥쏘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2열 시트를 접으면 성인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최근 유행하는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트렁크 용량 또한 이전 모델보다 늘어나 골프백 4개도 거뜬히 실을 수 있어 패밀리카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합니다.

똑똑한 인포테인먼트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공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의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특히 수소 충전소의 위치와 실시간 운영 정보, 대기 현황까지 알려주는 ‘루트 플래너’ 기능은 수소 충전소 인프라에 대한 걱정을 덜어줍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선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 최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대거 탑재되어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줄여주고 사고 위험을 예방합니다.

유지비와 인프라,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해답

수소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장벽은 유지비와 충전 인프라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역시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수소 충전비, 그리고 ‘달리는 공기청정기’ 효과

수소 충전비는 전기차 충전 요금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연비) 덕분에 동급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유지비가 저렴합니다. 더욱이 넥쏘는 주행 중에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 넥쏘 1대가 1시간 운행하면 성인 40여 명이 마실 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제공합니다.

수소 충전소 인프라, 계속해서 확충 중

아직 주유소만큼 많지는 않지만, 정부와 민간 기업의 노력으로 수소 충전소 인프라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심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충전소가 늘어나고 있어 과거에 비해 충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루트 플래너 기능을 활용하면 충전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걱정 없는 차량 관리, 넥쏘 에브리케어

현대자동차는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전기차 전용 부품에 대해 10년 16만km라는 긴 보증 수리 기간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8년간 연 1회 무상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해 주는 ‘블루안심점검’, 수소 잔량이 부족할 때 긴급 견인을 돕는 ‘긴급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차량 관리에 대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는 중고차 시장에서의 잔존가치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